깜깜한 새벽녁 오랜만에 굵은땀 흘리며 대둔산에 올라 담아본 일출경~
연초록이 가득한 엔학고레 이번주가 지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지요~
조금은 빠른 시기에 다녀와서 그런지 ? 아님 기상이 좋지 못해서 그런지 ? 만개한 용비지의 봄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봄비가 내리던날 수선화 동산에서~
벗꽃과 유채가 어우러져 봄이 한창인 남도에 잠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어느땐가 기억도 가물 거리는 지나간 날 토성의 일몰경을 바라보며~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말 홀로 찾아간 포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