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젗먹이 울집 강쥐(추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던 강쥐
그런 강쥐를 어제 멀리 떠나 보냈다
그러고 보니 우리와 함께 생활한지가 어언 17년이나 된듯 하다
가슴아픈 이별은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또한
내가 존재함으로서 누군가에 행복과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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