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잔설이 내린 아침 잠시 그 나무를 보고 오다~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오랜만에 카메라 메고 나가 보았는데 조금은 어설픈 상고대가 반겨주던 날~
눈 내리면 다시 달려가보픈 어느 조그만 포구에서~
조금의 채도만 높였는데도 노을이 지는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
눈내린 풍경을 담아보고 싶은데 아직이네요 몆칠전에 담아본 세종시 야경 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이 왜 저리도 아름다운지 알고 싶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대청호 그곳에서~